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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9.25 18:44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2.01%에서 2.16%로 0.15%포인트 인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상된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금리 인상은 직장인 신용대출 중에서도 1등급 고신용자가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만 해당한다.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월세보증금대출 등은 기존 금리를 유지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최저금리 인상은 자산건전성 관리 차원"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leejnghu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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