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26 11:36
협약식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공익활동 촉진을 위한 단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 수행기관으로 10개 시·군 네트워크단체를 선정했다.

공익활동 촉진장려사업은 경기도 내 공익활동 지역시민단체 네트워크 및 컨소시엄으로 시민사회 활성화 간담회,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수시 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했다.

연대체로 구성된 10개 대표 단체는 광명 YWCA, 용인시민파워, 안양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연천여성연대, 과천활동가네트워크, 구리남양주시민연대, 하남기독교청년회(YMCA), 안산 (사)더좋은공동체,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 김포경실련 등이다.

센터는 지난 24일 이들 단체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이들 단체에는 4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각 단체에서는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지역의 자체 기획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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