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26 15:23
염태영(오른쪽) 수원시장과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염태영(오른쪽) 수원시장이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에 쌀(10kg) 200포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이를 4개 구에 50포씩 배분하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노종배 농협수원시지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원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더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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