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9.27 11:36
농협중앙회 사옥(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사옥(사진제공=농협중앙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농협중앙회는 중앙회와 은행, 생명, 손해보험, 경제지주, 하나로유통 등 계열사가 총 4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

계열사별 모집 분야는 ▲일반 ▲정보통신(IT) ▲디지털 ▲자금운용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다.

농협그룹은 이번 채용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교실당 응시자 수를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객관적인 채용을 위해 '온라인 AI(인공지능) 역량검사'를 도입해 활용하는 등 채용 과정 전반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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