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9.27 15:28
월성본부 전경. (사진제공=월성본부)
월성본부 전경.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7일 발전정지된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26일 오후 7시 52분에 발전을 재개, 27일 오후 2시 5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터빈정지 원인이 됐던 계기용변성기를 교체했으며, 향후 태풍 발생 시 동일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전력설비 신뢰도 향상방안을 수립해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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