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28 09:14
조합원에게 전달한 마스크 목걸이(사진제공=경산시)
조합원에게 전달한 마스크 목걸이(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소속 전체 조합원에게 마스크 목걸이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필수! 추석은 따뜻한 거리 두기!”란 문구와 함께 노동조합 임원들이 마스크 목걸이 1,300여개를 직접 비닐봉투에 포장하여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 목걸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먼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야 된다는 인식하에 마스크 착용 및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배부하게 되었다.

박미정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역에서 급속히 줄어들었지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만큼 마스크 필수 착용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달라”고 조합원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