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9.30 05:34
9월 30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9월 30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30일은 정체가 밤새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5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1만대로 예상된다. 추석 전날로 전일의 정체가 밤새 지속되며, 새벽부터 다시 증가 후 저녁 무렵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중 귀성방향 혼잡이 가장 심하며 정체가 극심하겠다. 혼잡시간대는 귀성방향 전일 혼잡 지속, 11시~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귀경방향은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7~18시 해소다.

경부선은 귀성방향 오후 7시, 귀경방향 오후 3시 최대 혼잡으로 예상되며 서해안선은 오후 5~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 연휴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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