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10.02 06:00
10월 2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10월 2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추석 다음일인 오늘(2일)은 귀경방향의 혼잡이 극심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7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9만대로 예상된다. 추석 다음날로 귀경방향 혼잡이 심하고 평소 주말보다 정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방향은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수준이다.

혼잡시간대는 귀경방향 9~10시 시작, 16~17시 최대, 익일 3~4시 해소다. 명절연휴엔 버스 전용차로가 7시~익일 1시 시행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귀경방향 기준 경부선과 서해안선은 16시, 중부선(서울)과 서울양양선(서울)은 17시, 영동선(서울)은 1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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