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28 11:06
(이미지제공=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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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오뚜기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나선 형태의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자랑하는 리얼 파스타 제품으로, 소스는 많이 묻어나고 더욱 탱탱한 파스타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레인지 등이 필요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5분만에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의 대표 크림파스타인 까르보나라를 뜨거운 물만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듬뿍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 엑기스 분말이 들어있어 깊은 버섯의 향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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