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 30일까지 ‘가을에 떠나는 힐링 여행’을 테마로 ‘어텀 릴렉세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연 속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선델리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이 찾아온 동백섬과 해운대 해변을 산책하며 소확행을 누릴 수 있다.

타입에 따라 매력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해 더욱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객실 이용 시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왁스 타블렛을 제공한다. 로사, 멜로그라노, 프리지아 향 중에 랜덤으로 제공되는 왁스 타블렛은 방향 효과를 내고 싶은 공간에 비치하면 향이 은은하게 퍼져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한다.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타입 객실 이용 시 프라이빗 프리미엄 멤버십 스파 ‘스위스퍼펙션’에서 약 2시간 가량 소요되는 1인 전신 케어를 제공한다.

스위스퍼펙션은 국내 유일의 프라이빗 멤버십 스파 브랜드로 최첨단 스파 장비와 아로마테라피의 조화를 통해 최적의 휴식을 선사한다. 스위스퍼펙션 스파는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와 제주 나인브릿지를 포함한 전국 4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해피 아워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어텀 릴렉세이션 패키지 가격은 객실 방향 및 기간에 따라 18만원~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