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9.28 13:57
시민의날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는 28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이웃 봉사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의회는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7명에게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시 의정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아가도록 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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