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9 01:21
전진♥류이서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전진♥류이서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진은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 류이서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7일 결혼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전진♥류이서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최초로 그려졌다. 전진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최근 혼인신고를 완료해 정식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아내 류이서는 역대급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이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 남편’ 전진을 단번에 휘어잡으며 단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이서는 전진 맞춤형 조련의 기술을 선보이며 ‘조련의 여왕’으로 불렸다.

전진은 류이서를 지인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특히 아내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발언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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