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9.28 17:37
(사진제공=한수원 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경주 지역 어려운 세대 생필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월성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인 경주 이사금쌀(20㎏)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각 70포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210세대에게 지원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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