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9.29 10:04
취약계층 아동이 발육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이 발육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신체 계측기와 BYO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CJ제일제당 제품으로만 구성한 식품 꾸러미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 꾸러미는 ▲HMR(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탕 등) ▲반찬(비비고 죽, 비비고 김, 연어캔, 생선조림 등) ▲간식(쁘띠첼 에이드, 맛밤) 등으로 구성됐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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