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9.29 14:16
용인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2019년 11월 15일~2020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용인시는 관내 보관창고 내 염수제조시설 설치 등을 통해 능동적인 도로제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을 마련하였고 올해도 철저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강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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