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30 03:41
김호중, 소연, 김승현, 이승윤 (사진=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김호중, 소연, 김승현, 이승윤 (사진=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 후보들의 만남으로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밤 첫 방송된 SBS Plus '파트너'에서 노래고수들의 출중한 실력은 물론,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호중과 파트너 후보들의 장르를 뛰어넘는 찰떡 케미가 공개됐다.

특히 각양각색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파트너 후보 중 김호중이 “직접 동영상을 시청한 적 있다”고 밝힌 조회수 1600만 뷰를 기록한 유튜브 주인공이 등장, 하동균과 비슷한 음색으로 서포터 소연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음악이든 국악 창법으로 소화시키는 3대 판소리 가문의 후보부터, 여성 음역대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테너 실력자 등 다양한 장르의 고수들과 김호중의 즉석 미니 듀엣 무대가 열렸다.

한편, 천상의 목소리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 후보들의 여정이 담긴 ‘파트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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