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9.30 07:00
지난해 추석 귀성길에 오른 차들로 혼잡한 교통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KBS뉴스 캡처)
지난해 추석 귀성길에 오른 차들로 혼잡한 교통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KBS뉴스 캡처)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손해보험사들은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중 타이어 구멍 등 고장이 발생하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운행 중 긴급견인, 비상급유, 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교체 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다.

일부 보험사는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손보사 관계자는 "운행에 나서기 전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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