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중부지방,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또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영동중북부는 오후부터 내일(10월 1일) 오전에 비가 오겠다. 내일(10월 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중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겠다.

* 예상 강수량은 (30일 12시~10월 1일 12시) 강원영동중북부: 5~40mm, (30일 12~21시)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 충북북부, 전라서해안: 5~20mm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30일) 아침 최저기온 11~18도, 낮 최고기온 20~26도, 내일(10월 1일) 아침 최저기온 11~18도, 낮 최고기온 20~25도다.

강원영동은 내일(10월 1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내외를 보이겠고 내륙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대전 15도, 광주 15도, 춘천 14도, 청주 15도, 전주 14도, 강릉 16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마산·창원 15도, 울릉·독도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춘천 24도, 청주 25도, 전주 25도, 강릉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마산·창원 25도, 울릉·독도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보통~높음',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