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30 21:47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VAV가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VAV는 30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VAV는 한복을 차려 입고 “우리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활기차게 인사했다. 곧이어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도 조심해서 풍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VAV의 추석 인사 개인 및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우는 검객의 느낌을 물씬 풍겼고, 로우는 한층 부드러운 표정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에이스는 붉은색 매화꽃을 들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드러냈고, 제이콥은 듬직한 자태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선물을 들고 있는 세인트반은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에이노는 신비로운 만찢남 분위기로 치명적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VAV는 지난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바론의 군입대 전 마지막 VAV 완전체 앨범으로, VAV는 당분간 6인 체제에 돌입해 타이틀곡 ‘MADE FOR TW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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