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3 01:3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한복을 입고 꽃도령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2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포스트에서는 '달님.. 제 소원은요..!' 방탄소년단의 추석 맞이 소원 빌기!'라는 제목으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정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에 브이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했다.

또 한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에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와 함께 정국은 소원을 비는 둥근 달 모양을 들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29일(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아이돌'(IDOL)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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