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4 01:4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JTBC '인더숲 BTS편')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JTBC '인더숲 BTS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화가 못지 않은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이 자연에서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정국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자신의 특출난 그림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정국은 "이번에는 무엇을 그리지?"라고 고민한 후 그림 그리기에 돌입했다. 이어 정국은 과감하게 배경을 칠한 뒤 "끌리는 대로~" 라고 흥얼거리며 다양한 색상의 물감을 섞었다.

분홍색와 오렌지색이 어우러진 배경에 보라색 구름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나가며 완성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후 정국은 환상적인 색감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수준급의 그림을 완성하며 '금손' 재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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