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10.05 10:28
(사진제공=NH농협금융)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1월 6일까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나뉘며 공모 주제는 ▲금융취약계층(고령자, 장애인, 사회초년생 등)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NH농협은행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두 가지다.

입상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상, 한국소비자원장상, NH농협은행장상을 비롯해 총 15개 팀을 선정해 상장과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협은행은 공모전 수상작을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에 업로드해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한다.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에도 금융교육 자료로 제공해 올바른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