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6 03:13
김요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위아이(Wei)로 데뷔한 김요한이 '9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5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김요한이 지난 9월 22일 1억4136만2249표로 9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차지해 '9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9월 생일인 아이돌 중 첸(EXO) 9월 21일 8925만3950표, 정국(방탄소년단) 9월 1일 8187만1889표, RM(방탄소년단) 9월 12일 6029만2762표, 나연(트와이스) 9월 22일 5631만6394표로 김요한 뒤를 이었다.

한편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WEi)로 드디어 데뷔했다. 위아이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First Sight'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활동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