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6 03:34
나르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나르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19금 아이돌’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5일 '애로부부' 제작진 측은 "나르샤가 최근 5MC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프로그램 분위기에 맞춰 ‘어른 의상’을 풀 장착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 넘치는 매력으로 ‘미니 패션쇼’와 현역 걸그룹다운 댄스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나르샤는 2016년 결혼에 골인한 ‘유부녀 아이돌’로, 현재 결혼생활 중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지켜보며 가감 없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스튜디오 스페셜 MC로는 함소원이 출격,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부부 생활 노하우를 남김없이 털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MC 나르샤와 함께할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 12회는 10월 12일 밤 10시 SKY&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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