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플래너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SNS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 사회는 대중의 관심이 하나의 가치가 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그 어떤 제품, 디자인, 서비스라고 해도 컨셉이 없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없다. 이에 ㈜웹플래너는 ‘다름을 인식하고 다름에 따른 컨셉을 창조하는 기업’을 모토로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는 컨셉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마케팅까지 시행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획에서부터 시스템구축,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3D프린팅, 3D모델링, IoT기기제작, 마케팅, 사후 관리를 위한 메뉴얼 및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웹플래너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에서의 SNS마케팅이다.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의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웹플래너는 Facebook부터 Youtube, kakao, Google, Naver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건국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의 AI 빅데이터 분석과 SNS 평판관리를 통해 네티즌들이 더욱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게 만드는 등 획일적인 방식이 아닌,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맞는 최적의 컨셉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경제력 상승을 도모하는 ㈜웹플래너는 시스템 구축 및 마케팅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사후관리를 위한 매뉴얼과 교육까지 진행하며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웹플래너 이용규 대표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최적의 기술을 개발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안성맞춤의 시스템과 마케팅으로 고객사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웹플래너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혁신형 창업과제인 “데이터 분석과 Deep Learning을 활용한 3D 모델링 디자인권의 지식재산권 침해 예측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스마트상점 기술인 Food 3D Printer, 3D Scan hair Management system, 비대면 QR주문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소상공인 및 고객중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