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0.06 10:22
복측형 1층 세대 특화설계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단면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복측형 1층 세대 특화설계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 단면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분양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에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Castle Duplex Garden house)’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비자 니즈 맞춤형 특화설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도입한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약 24평 규모의 1층 공간과 약 10평 규모의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다.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지하 1층에 있는 별도의 현관을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복층형 특화세대와의 차별화된 점이다. 바비큐, 홈가드닝 등이 가능한 썬큰공간을 마련해 지하 공간에 채광과 통풍을 유도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앞서 롯데건설은 과거 복층형으로 특화한 1층 세대를 ‘사당 롯데캐슬 골드포레’와 ‘상도역 롯데캐슬’에도 선보인 적이 있으며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의 파악과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특화설계를 도입해 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돼 개발된 복층형 1층 특화설계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84㎡ D타입에 적용됐다. 해당 타입은 3세대 공급에 357명이 몰려 약 11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해당 특화설계 세대가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해진 세대 구성에 맞춰 모두 각자의 독립된 생활공간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과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도 부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주거공간 ‘AZIT 3.0’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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