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6 20:13
김호중 (사진=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김호중 (사진=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과 듀엣 파트너들의 콜라보 음원 녹음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6일 밤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파트너'는 김호중이 네 그룹의 음악 고수들 중 듀엣을 이룰 9명의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종 SNS를 통해 알려진 음악 고수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던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며, 국적과 연령, 장르 불문 다채로운 파트너 후보들이 등장해 김호중을 고뇌에 빠지게 한다.

또한 스무 명에 가까운 실력자들을 모두 만난 후 고심 끝 세 명의 참가자들에게 듀엣 초대장을 전달한 김호중과 1대 파트너들이 함께한 음원 녹음 현장까지 모두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과 파트너는 군 입대로 충분한 연습 시간을 갖지 못한 채 만났다. 부담감 탓인지 리허설에서 크고 작은 실수들이 생겨 현장은 긴장감이 맴돌았지만, 실제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김호중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MC와 서포터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