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06 16:52
김형우, 박은영 (사진=TV조선)
김형우, 박은영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의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재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117회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 김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우는 요리를 하는 박은영에게 애교를 부리고, 임신한 아내 박은영을 위해 직접 장인어른 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외환 시장 시스템이 40년이 넘었다. 기술은 발전했는데 그걸 시스템이 못 따라간다”라며 “발전된 기술을 외환 시장에 접목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변화의 가장 선발에 서서 변화를 이끌어 간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며 "연 매출이라기보단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비즈니스를 꾸려가고 있다"는 현 상황을 전했다.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직업은 사업가로 벤처기업 트레블월렛 대표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 3살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지난 2019년 9월 결혼한 이후 현재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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