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8 09:52

5호선 고덕역 가깝고, 9호선 연장사업 수혜…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한영중·고·외고 필두 명품 학세권 ‘눈길’…친자연적인 주거환경 주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서울 강동구에 새로운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8일 분양을 시작하는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3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5호선 고덕역과 인접하고, 한영중·고·외고를 비롯해 다양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강동아름숲, 상일동산,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이어 9호선 한영고교역(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와 같은 대형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조건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공사 중에 있으며, 9호선 고덕역과 한영고교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동남로·외곽순환도로·올림픽대로가 가깝고,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수혜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관측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한영중·고·외고 등 명문학군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명초, 배재고, 강동고 등 다양한 학군까지 밀집해 있다. 이밖에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강동아트센터을 비롯해 양한방 진료가 모두 가능한 강동경희대병원이 가깝고, 이마트 등 유통시설과도 인접하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은 명일근린공원을 통해 편안한 산책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자연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강동아름숲, 상일동산,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을 통해 주거 쾌적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탄탄한 배후수요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 등 다양한 업무지구가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근 산단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주택 수요가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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