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9 06:04
한글날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한글날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글날 연휴 첫날인 오늘(9일) 나들이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3시간4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서울-목포 5시간40분, 서울-강릉 5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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