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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1 06:0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월 두번째 일요일인 오늘(11일)은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하지만 오후시간대는 혼잡하겠다. 특히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강원권 노선을 중심으로 차량이 몰리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94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3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소통 원활.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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