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0 01:39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Savage Love #SavageLoveRemix"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정국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베이지색 소파에 앉아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정국은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국이 부른 'Savage Love'는 미국 출신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지난 6월 발표한 곡으로,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제이홉-슈가가 리믹스 버전에 참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으로 펼쳐진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