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9 01:37
엑소 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엑소 레이가 제84대 기부요정으로 처음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8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참여로 10월 7일 생일 단 하루 만에 최애돌 투표수 8474만4825표를 받았다.

생일을 맞은 레이를 위해 팬들은 각종 SNS 채널에 ‘#HappyLayDay’, ‘#10월의_주인공_LAY’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며 탄생 8700일을 축하했다. 레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스토어 SMTOWN&STORE에서는 레이의 탄생석인 오팔을 활용한 ‘ARTIST BIRTHDAY NECKLACE’를 출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엑소 레이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7700만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5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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