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10.08 17:15
영천시 관계자들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뉴딜사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뉴딜사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응해 ‘디지털 뉴딜사업’에 대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한국판 뉴딜 분야 중에서도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하는 주요 분야로 더아이엠씨 전채남 대표이사가 디지털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영천형 뉴딜사업의 추진 방향과 행정혁신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은 필수이며, 행정도 시대적 흐름과 정부정책 방향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 영천형 뉴딜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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