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10.13 09:44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타이거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이거나스닥100 ETF는 이날 기준 1년 46.12%, 3년 95.53%, 5년 172.17%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초지수인 나스닥100 인덱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테슬라 등 첨단 기술 관련 종목부터 벤처기업까지 글로벌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뤄져 있다.

타이거나스닥100 ETF는 완전복제 전략을 통해 기초지수와의 변동률이 유사하도록 운용하며 별도의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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