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4 01:42

눈빛도 목소리도 모두 진심… TOP6의 각양각색 매력 느껴져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장민호 (사진=TV조선)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장민호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장민호)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 현장에서 열정을 다 하고 있는 TOP6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한 생동감을 자랑한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서는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탁의 ‘막걸리 한 잔’, 이찬원 ‘진또배기’는 물론 음악 신동으로 불리는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장민호의 ‘상사화’, 김희재 ‘돌리도’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명곡들 역시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TOP6의 노래는 바로 지금부터”라는 카피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를 통해 다시 한번 시작될 이들의 현재진행형 신드롬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는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라이브 포스터가 예고하는 완벽한 무대들은 물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 함께 떠난 1박 2일 MT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10월 극장가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TOP6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오고 있다.

전 국민을 트로트의 세계로 다시금 안내할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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