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10.13 11:20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 씽큐 보이스와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 (사진제공=LG전자)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 씽큐 보이스(오른쪽)와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편리함을 소개하는 광고영상들이 잇따라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로봇 배틀' 편은 20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었다. 이 영상의 주요 내용은 더럽히는 것이 목표인 로봇 '더티 빌런'과 인공지능 청소로봇 LG 코드제로 R9, M9과의 대결이다.

이 영상에서는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가의 중계가 박진감 넘친다. 유명 피규어 조형사인 곤브로디자인 강제모 대표가 더티 빌런 로봇을 제작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퀄리티와 아이디어가 좋은 광고", "제품도 최고, 영상도 최고", "광고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고나니 로봇청소기가 사고 싶어졌다", "해설이 신의 한 수"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첫 번째 광고영상 '클린 홈즈' 편은 셜록 홈즈의 숙적 모리아티가 난장판으로 만든 사무실을 LG 코드제로 R9와 M9이 말끔히 청소한다는 내용을 영화 같은 영상미와 스토리로 풀어내며 10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목소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코드제로 M9만의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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