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13 12:1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롯데제과는 13일 농협과 손잡고 이천 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올해부터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지역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번 상품은 그 첫 사례다.

우리쌀 빼빼로는 막대 과자에 쌀가루를 화이트 초콜릿과 함께 입힌 제품으로 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크고 낱개의 빼빼로가 1봉씩 포장돼 있다.

롯데제과는 "포장지를 뜯을 때부터 쌀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빼빼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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