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13 15:45
오뚜기 신제품 '중국식 18㎜ 넓은당면'.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오뚜기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 넓은당면'을 13일 출시했다.

신제품 당면은 요리 전 번거로운 준비 시간 없이도 삶기만 하면 곧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은 감자, 타피오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을 오뚜기만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다. 제품은 반듯한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사용이 가능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오뚜기 관계자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삶아먹는 쫄깃한 중국 당면 '중국식 18㎜ 넓은당면'을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의 당면으로 여러 요리에 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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