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0.13 16:50
이항진 여주시장이 13일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13일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13일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여주시민들과 여주시 공직자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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