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10.13 17:28
(이미지제공=NHN)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NHN 신작 게임 '용비불패M'이 오는 10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 사전 예약에는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렸다.

용비불패M은 지난 1996년 만화 잡지 찬스에서 연재된 '용비불패'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든 모바일 무협 액션 RPG다. 

2D 횡스크롤에서 구현된 원작 주인공들의 모습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7월 비공개 테스트(CBT)에 참여한 이용자 4만여명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게임은 지난 8월 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최근 참여자 수 100만명을 넘겼다. 사전 예약은 게임 정식 출시일 전까지 한다. 참여자 전원에는 장비 소환 패키지, 전용 보물상자와 테두리 등 아이템이 나간다.

NHN 측은 "용비불패M 사전 예약에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게임은 20일 출시할 예정이다. 원작의 재미를 게임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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