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13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굿윌스토어와 ‘희망 나눔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600여만원 상당의 의류, 도서 등 2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영덕 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이일준 굿윌스토어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앞서 올해 4월에도 300여만원 상당(14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