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4 09:32
박서진 (사진=박서진 인스타그램)
박서진 (사진=박서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박서진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일명 '장구신동'이라는 타이틀로도 잘 알려져 있는 트로트 가수다.

특히 박서진은 장구를 이용한 신명나는 퍼포먼스를 뽐내며 노래를 하는 무대로 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서진은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행사의 신'으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절친 임영웅과의 돈독한 관계로도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서진이는 당시 스타였음에도 나를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흔쾌히 같이 콘서트를 해줬다. 따뜻한 동료"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서진 역시 임영웅을 칭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해 최근까지 '사랑할 나이''아빠''만날 수 없는 사람'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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