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0.15 09:44
이미경 위원장이 주요시설 현장방문(사진제공=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현장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장안구 보건소와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먼저 장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에 들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운수사업 역량강화 및 운수종사자 복지향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녹색교통회관이 운수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한 시설로 사용하려는 원래의 취지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다”며 “문제점을 파악해 녹색교통회관이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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