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5 11:37
신성 (사진=KBS '6시 내고향')
신성 (사진=KBS '6시 내고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신성이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신성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 신성은 김경민, 노지훈, 황윤성, 김중연과 충남 금산 농가를 찾았다.

이날 인삼 배달에 나선 신성은 수해로 지친 농민들과 상인들을 위로하며 트롯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신성은 MC를 맡아 트롯 농활 원정대의 에이스다운 입담과 센스 있는 진행력으로 콘서트를 이끄는 건 물론, ‘예산의 슈퍼스타’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도 안겼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신성은 이창용의 ‘당신이 최고야’를 열창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가을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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