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15 13: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띵동’이 서울시와 함께, 배달음식 반값 행사를 연다.

허니비즈는 16~17일, 23~24일, 총 나흘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음식 주문시 전체 결제액의 50%를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하루 횟수 제한은 없다.

최대 10% 선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시켰을 때, 반값이 안 되는 9000원에 주문가능하다. 

아구찜이나 족발, 보쌈, 회와 같이 상대적으로 비싼 음식이나 단체 주문 등에 활용하면, 할인 혜택은 더욱 커진다.

띵동에서 원하는 음식을 고르고, 결제수단으로 ‘제로페이’을 선택한다. 본인인증하면, 자동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된다.

띵동 인스타그램에서도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띵동 인스타그램 반값 할인 게시물에 해당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 아이디를 댓글로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띵동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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