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10.15 17:49
행사 첫날인 지난 15일, 행사홍보를 위해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회의장, 이인희 <b>농협</b>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b>농협</b>장, 재울향우회원, 포도아가씨 등 10여명이 롯데마트 울산점을 방문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영천 샤인머스켓 무료시식과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포도아가씨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영천 샤인머스켓 무료시식과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본격적인 샤인머스켓 출하철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113개 지점에서 ‘스타영천, 스타 샤인머스켓’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5일, 행사홍보를 위해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회의장, 이인희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장, 재울향우회원, 포도아가씨 등 10여명이 롯데마트 울산점을 방문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영천 샤인머스켓 무료시식과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대도시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단골 고객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망고포도’로 과일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샤인머스켓 시장의 선점과 영천 포도 고객확보를 위한 특판행사로 행사기간 10억 원 정도의 판매실적이 예상된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은 최상의 기후조건과 뛰어난 재배기술로 과일의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롯데마트 전 지점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영천 샤인머스켓을 맛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