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10.16 09:48

철저한 상담·사전조사로 완벽한 해충방제 관리 시스템 적용
인체에 안전한 100% 천연 약제로 코로나19 예방
'브이원'… 한번 분사로 대중교통 완벽 소독

'E-ZEN V'가 자체 개발한 '브이원' 제품은 한 번의 분무만으로 시내버스를 완벽하게 소독할수 있다. (사진제공=이젠브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해충방제 및 감염병 바이러스 관리 전문회사 '이젠브이(E-ZEN V')가 인체에 안전한 천연 약제로 해충은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들이 모여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방제 서비스를 제공해 빈틈없는 청정공간을 제공한다. 

가정집과 식당, 공장, 병원, 숙박시설 등 사실상 모든 공간에서의 방역 서비스가 가능해 신개념 방역관리 전문 회사로 부각되고 있다.

'E-ZEN V'는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꾸준한 사후 서비스도 책임지고 있다.

'E-ZEN V'가 사용하는 모든 약제는 각종 세균들을 모두 제거한 인증서와 인체에 안전한 생활안전화학실험서, 경구독성·안구독성 등에서 안전한 시험성적서들이 갖춰져 있다.

박기범 'E-ZEN V' 전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삶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다"면서 "인체에 안전한 천연 약제로 소비자가 만족하게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를 두려움에 떨게한 코로나19

전세계가 코로나19와 '바이러스 전쟁'을 한 지도 벌써 9개월여에 접어들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는 세계 215개국의 국민을 위협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무려 109만6209명에 달하고 있다.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일부 국가들의 상황까지 감안하면 사망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비말(침)은 물론, 공기 중 전염과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방역 지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인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코로나19 감염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매일 수십명에서 수백명에 이르는 감염자들이 확인돼 지금은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국민들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도 필요하지만 다중집합이용시설 등에서의 철저한 소독도 반드시 의무시 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비말과 공기 중, 에어로졸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비위생적 환경에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 및 전파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시로 잦은 소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기에 해충방제와 고병원성 바이러스 차단 예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있다.

◇'E-ZEN V'의 철저한 해충방제 관리 시스템

'E-ZEN V'의 해충방제는 무엇보다 HACCP 및 국제규격에 충족하는 IPCS에 맞춰 방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충의 레벨에 맞춰 화학적 살충제가 아닌 인체에 안전한 천연 약품으로 철저한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물적, 화학적, 물리적 방제를 조합하는 방식의 천연 약품으로 해충의 침입을 막는 것은 물론, 내부에 침입해 있는 해충까지도 밖으로 몰아내는 효과를 이끌어 낸다.

더욱 중요한건 완벽한 방제를 진행하기 위한  'E-ZEN V'만의 6단계 프로세스다.

'E-ZEN V'는 철저한 방제를 위해 고객상담으로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환경진단 내용 및 일정을 소비자와 공유한다.

또 고객상담으로 확인된 해충 종류 및 해충 발생지역을 확인 후 해충의 발생 및 서식요인, 침입경로를 진단하고 고객의 환경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해충 침입 및 발생의 문제점을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한다.

이후 HACCP·GMP 기준 아래 정확한 조사와 모니터링으로 적합한 방제 플랜을 설정한 뒤 친환경적, 선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방제 방법을 결정해 방제 서비스를 실행한다.

방제 서비스를 실행한 뒤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며, 위생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E-ZEN V'의 방제 서비스에 해당하는 해충은 각종 바퀴벌레를 비롯해 개미, 진드기, 빈대, 먼지다듬이, 쥐, 파리, 모기 등 각종 보행 해충이 해당된다.

방제 서비스가 완료되면 해당 지역에 서비스 인증 마크가 부착돼 '청정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다.

◇코로나도 막는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차단 예방 서비스

'E-ZEN V'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편백오일수는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코로나19는 물론, 고병원성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는 친환경 살균제다.

화학적인 약제 사용이 아닌 천연 약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감 형성과 위기관리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현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E-ZEN V'의 고병원성 바이러스 차단 예방 서비스 방법은 각 업종에 맞춰 총 4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1단계는 현 감염병 방역 실행 방법으로 환경부가 승인한 독성이 강한 약제가 사용된다.

이 약제는 지속력은 강한 반면 약제 살포 후 반드시 닦아 내야 하는 점과 반드시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살포돼야 한다.

2단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약제로 1단계보다 독성은 약해 닦을 필요까진 없지만 지속력이 약하고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살포돼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3단계는 정부가 승인한 약제로 이 약제는 독성이 전혀 없으며, 공기중에서도 살포가 가능하다.

지속력은 약하지만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살포가 가능해 꾸준히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단계 역시 정부 승인한 약제가 사용되며 이 약제 역시 인체에 안전해 공기 중 살포가 가능하며 약제 성분으로 BIO 계열이 사용된다.

이 같은 방식들은 학교, 병원, 호텔(숙박시설), 식당, 가정, 산업체 공장, 대중교통을 비롯한 모든 기타시설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철저하게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시내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젠브이)

◇코로나19 감염 복병 대중교통… 'E-ZEN V'가 지킨다

많은 사람들의 이동 수단인 대중교통이 코로나19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건당국도 이와 관련, 대중교통의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지하철과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은 불특정 다수가 밀집돼 이용하고 있어 코로나19가 어떻게 노출 됐는지 역학조사로 밝히는데 한계가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대구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에탄올 성분이 함유된 소독액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통해 바닥과 손잡이, 유리창 등을 닦는 방식으로 하루 1~2회 이뤄지고 있다.

원칙상으론 정부지침에 따라 회차 할 때마다 전체 소독을 해야 하지만 배차시간 조정 등 여러 제약이 따르면서 완벽한 소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ZEN V'는 이 같은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브이원' 제품을 한 번의 분무 방식으로 시내버스의 완벽한 소독을 이끌어낸다.

인체에 안전한 100% 천연 휴림 약제를 통해 초미립자 압축공기식으로 분무하는데, 분사거리가 10~15m에 달해 촘촘한 소독이 가능하다.

버스 내부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비롯해 출입문, 의자, 손잡이, 실내 도구, 바닥까지 모든 소독이 한 번의 분사로 가능하다.

시내버스는 물론 고속버스, 시외버스, 유치원 버스, 관광버스, 지하철 등에 이르기까지 손쉬운 소독이 가능하다.

박기범 전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최대 장비를 보유한 대형 공간 완벽 살균 제공업체로서 해충과 바이러스 퇴치에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적합한 방식의 살균·소독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사후 서비스를 철저하게 제공해 해충과 바이러스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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