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8 01:0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콘서트 현장부터 리허설, MT 여행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스틸을 2차로 공개했다.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10월 최고의 기대작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10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방송 및 콘서트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떠난 TOP6의 1박2일 MT를 엿볼 수 있는데, 함께 피구를 하고, 설거지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캐주얼한 모습부터 서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지는 콘서트 연습과 리허설 현장 역시 눈길을 끈다. 매 연습과 리허설을 마치 실제 무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열정을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TOP6가 뿜어내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영화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각자의 독보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각양각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TOP6의 모습은 스크린까지 장악, 식지 않는 대한민국 트롯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찐한 콘서트 무비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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