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9 14:10
유라, 오재무 (사진=오재무 인스타그램)
유라, 오재무 (사진=오재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오재무와 걸스데이 유라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재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재다능이란 이런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재무는 전시회장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오재무는 2010년 KBS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김탁구 아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그는 '힘내요 미스터 김!', '맏이', '황금무지개'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오재무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한편 19일 재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오재무가 출연해 눈맞춤을 하며 다양한 속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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